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쉐이 쿠마르 (문단 편집) === 《Jolly LL.B 2 (2017)》 === [[파일:Akshay Kumar jolly.jpg|width=700]] 2013년 개봉한 《Jolly LL.B》는 델리를 배경으로 한 사회 풍자적인 블랙 코미디에 법정 드라마가 결합한 수작으로 그해 내셔널 필름 어워드와 필름페어 어워드를 휩쓸었다. 속편 《Jolly LL.B 2》는 배경을 러크나우로 옮기고,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트리파시 판사 캐릭터와 씬스틸러인 구루 지 캐릭터만 유지한 뒤 주인공 졸리 변호사는 악쉐이 쿠마르가 새로이 캐스팅된다. 전작을 안 봐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작을 보고 싶게 만드는 대사들도 솔솔 등장하고, 경찰의 과잉 진압과 법원의 일 처리가 더디기만 한 인도 사법체계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사법 공무원들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악쉐이는 액션 씬 하나 없이 초반부에는 경쾌한 개그를, 후반부엔 무고한 피해자들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간적인 변호사 졸리 역할로 연초부터 흥행에 성공, 100 crore 를 기분 좋게 돌파한다. 본작에도 스턴트 씬이 있는데 [[바라나시]]에서 졸리가 갠지스 강으로 뛰어들어 수영하는 장면의 촬영일이 몬순 직후여서, 갠지스 강이 위험 수위에 도달하여 수영하기엔 너무 위험한 상황이었다. 카푸르 감독은 당연히 스턴트맨을 기용하려 했으나 선수 급 실력자인 악쉐이는 자신 있게 갠지스 강으로 뛰어들어 수영하는 씬까지 수월하게 마무리했다. 카푸르 감독 또한 이런 악쉐이의 열정에 보답하여 136분 영화에 촬영 기간은 한 달에 불과했다고 한다. 2016년 9~10월에 촬영하고 후반 작업을 마친 뒤 2017년 2월에 초고속 개봉한 것. 초고속 제작에 초대박 성공을 이룬 만큼 3편도 벌써 기획 중이고, 1편 졸리 역할의 아샤드 워시와 2편 졸리 역할의 악쉐이 쿠마르가 동시에 출연하여 졸리 vs 졸리 구도로 간다고 한다. 같은 해 6월, [[살만 칸]]은 '발리우드를 지배하는 세 명의 칸 중에서 누가 첫 번째 칸인가.'라는 질문에 ‘악쉐이 쿠마르’라고 현답을 한 뒤 “이제 슈퍼스타는 아미르, 샤룩, 나, 그리고 악쉐이 쿠마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적은 수의 영화에 출연하지만 악쉐이는 1년에 4~5편에 출연하고, 그만큼 많은 수의 제작진과 감독들에게 수익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그런 악키가 더욱 빅 스타이다.”며 악쉐이를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표현했다. 언론이 ‘세 명의 칸과 맞서 싸우는 킬라디’라는 강렬한 제목으로 기사를 뽑아내던 중 7월 말, 개봉을 앞둔 《Toilet: Ek Prem Katha》 프로모션 인터뷰에서 악쉐이는 ‘난 아니다. 누가 빅 슈퍼스타인지 모두가 알고 있다. 살루야말로 정말 거대한 존재이다. 그는 나의 위에 있다.’며 살만 칸의 현답에 반대(?)함과 동시에 그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을 표현했고, 아울러 발리우드의 일원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지탱해주는 것을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았다. 2017년 12월 30일, Zee Cine 어워드에서 악쉐이는 《Jolly LL.B 2》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재밌게도 남우주연상 경쟁자 중 한 사람은 후술하는 《[[토일렛]]》의 악쉐이 자신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